이마트는 일반 망고보다 2배이상 큰 킹(KING) 애플망고를 필리핀에서 들여와 국내 최초로 오는 23일부터 용산점을 시작으로 성수, 자양 등 수도권 10개매장을 시작으로 판매에 나선다. 정식 품종은 케이트(keitt)품종으로 개당 600g 내외로 일반 망고가 300~400g 내외인 것에 비해 2배 가량 크기가 큰 것이 특징으로 국내에 판매되는 망고중 가장 큰 사이즈를 자랑해 '킹(KING) 애플망고'라 불린다. 과즙이 많고 상큼하면서 달콤한 향이 특징으로 가격은 개당 6980원(600g 내외)이며 2입으로 구성한 팩상품은 11800원(500g 내외*2입)에 오는 31일부터 이마트 전점에서 판매한다.
전경우 기자 kwjun@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