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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왜 에프엑스 활동 함께 안하나…혹시 최자 때문에?

입력 : 2014-07-19 10:46:36 수정 : 2014-07-19 10: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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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가 에프엑스 활동에 함께하지 않고 있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 무대에 에프엑스는 설리 없이 4명만 참석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가 여전히 감기 몸살이 심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뮤직뱅크 불참 이유를 밝혔다.

설리는 지난 1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의 f(x) 무대에도 오르지 않았다. 이에 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 등 f(x)의 나머지 멤버들만이 새 음반 타이틀곡 '레드 라이트(Red Light)'로 무대를 꾸몄다. 설리는 19일 예정된 MBC '쇼! 음악중심' 출연 여부도 불투명하다.

그러나 설리의 부재를 단순한 건강문제로 보지 않고 있다. 이전에도 설리는 무대에서 불성실한 태도로 논란을 일으킨바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다이나믹듀오 최자와의 스캔들도 해명하고 있지 않은 상태다.

한편 18일 밤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다이나믹 듀오가 출연했다. 여기서 유희열은 "최자씨, 지갑 잘 챙기셨냐"고 질문해 최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최자는 "지갑 사건 때문에 전 국민한테 혼나고 있다"며 이야기했다. 이에 유희열은 "그래서 우리가 최자씨를 위해 준비한 선물이 있다"며 잃어버리지 말라고 캐릭터 목걸이 지갑을 최자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앞서 최자는 분실한 지갑에서 과거 열애설에 휩싸인바 있는 에프엑스 멤버 설리와의 다정한 사진이 발견된 바 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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