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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기량 "치마 밑으로 카메라 들이대던 사람 있어"

입력 : 2014-07-18 00:09:50 수정 : 2014-07-18 09: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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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이 화제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한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박기량은 "예전에는 응원할 때 치마 밑으로 카메라를 들이미는 사람들도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응원문화가 많이 좋아졌다. 옛날 생각하면.."이라며 과거 힘들었던 일을 회상했다.

박기량은 "경기가 지고 있을 때 치어리딩을 하고 있었는데 화가 난 야구 팬분이 닭뼈를 던졌다. 방울토마토도 던져서 이를 피해 치어리딩을 했다"며 "처음엔 왜 그러나 싶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팬분들 성향을 이해했다"며 고백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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