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SW포토] 클라라, 알고보니 쇄골미녀

입력 : 2014-06-17 10:43:08 수정 : 2014-06-17 10:43:08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클라라의 여신 자태 웨딩 화보가 화제다.

그동안 섹시하고 관능적인 이미지로 사랑받아 온 클라라는 이번 bnt 웨딩화보를 통해 청순한 얼굴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동시에 뽐냈다.

웨딩 시즌을 맞아 공개된 이번 화보는 혼수를 준비 중인 예비 신랑신부를 위해 모던한 디자인의 침구 브랜드 클푸의 광고 촬영으로 기획 진행됐다.

사진 속 클라라는 청순한 반묶음 머리와 클래식한 레이스 장식의 웨딩드레스로 우아한 여성의 미모를 드러냈다. 풍성한 드레스를 차려 입고 화이트 톤의 고급스러운 침구 옆에 선 그는 누구보다 행복한 예비 신부의 미소를 지어보였다.

하트 라인의 튜브톱과 허리부터 엉덩이까지의 라인이 섹시하게 강조된 머메이드 드레스는 엘레강스하고 럭셔리한 신부의 모습을 부각시켜주고 있다. 뽀얗고 매끄러운 그의 피부는 하얀 면사포와 함께 어우러져 화려하고 아름답게 빛난다.

심플하고 큐티한 미니드레스를 입은 클라라는 내추럴한 신부 콘셉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다소 부스스하게 올린 머리에 보석 헤어 장식을 곁들여 장난기 있고 발랄한 여성의 이미지를 선보였다.

청초하고 우아한 여신 포스의 이번 클라라 웨딩 화보는 베일 속에 감춰왔던 팔색조 클라라의 매력을 제대로 발현시켰다는 평이다. 이를 통해 클라라는 섹시함과 청순함을 고루 갖춘 남성들의 영원한 ‘워너비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