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에서는 이화영(이채영 분)이 그레이스 리가 되어 정병국(황동주 분)과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레이스 리가 자신의 숙소로 오라는 말에 정병국은 기가 찰 노릇이었다. 병국은 “완전히 갑 행세를 하는구만”이라고 말하며 호텔에서 기다렸으나, 그레이스 리는 오지 않았다.
그러던 중 풀장으로 오라는 말을 듣고 자리를 이동한 정병국은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던 이화영과 대면했다. 한눈에 봐도 파격적인 수영복을 입은 이화영. 그의 풍만한 가슴과 유혹하는 눈빛을 본 정병국은 언 것처럼 당황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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