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오뚜기 맨유 반 페르시 등스타들 삼분 카레 들고 “We love 3”

입력 : 2014-05-19 11:05:55 수정 : 2014-05-19 11:05:55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유투브 영상 캡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선수들이 국내 식품 업체 오뚜기의 제품 광고에 등장해 화제다.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공개된 ‘3분 요리 광고’에는 주전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23, 스페인)가 던진 공이 미트볼로 변신하고, 야누자이(19, 벨기에)가 개인기를 부린 후 짜장이 등장하며, 반 페르시(30, 네덜란드)가 슈팅한 뒤에 나타난 것은 매운 카레였다. 세 선수들은 각자 맡은 제품들을 들고 ‘We love 3분’이라고 외치면서 광고가 끝이 난다.

오뚜기는 지난 4월 맨유와 글로벌 마케팅 제휴를 맺었다. 오뚜기와 맨유는 2년 6개월 동안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계약을 통해 오뚜기는 맨유 클럽 소속의 선수들을 광고에 넣을 수 있다.

체육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