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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파비앙, 한강서 음식 시키며 '배달문화' 자랑

입력 : 2014-05-17 00:48:23 수정 : 2014-05-17 00: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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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파비앙이 프랑스인 관광객들에게 한국 배달 문화를 소개했다.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파비앙이 게스트하우스 일일 도우미로 나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파비앙은 한국에 와 처음 머물렀던 게스트하우스 사장님께 많은 도움을 받았었다며, 게스트하우스에 머무는 프랑스인들을 데리고 관광에 나섰다.

파비앙은 재래시장을 거쳐 두 번째 코스로 한강 공원을 찾았다. 그는 한국에 처음 방문했을 때 한국 친구들이 치킨 시키는 걸 보고 "그게 가능하냐"고 놀란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런데 진짜로 배달원이 와서 놀랐다며 "치맥먹으면서 한강 보고 좋더라고요. 아직도 생생해요"라고 고백하며 한강으로 간 이유를 설명했다.

파비앙은 돗자리를 편 후 바로 중국음식을 시켰고 관광객들에게 "한국은 배달문화가 정말 좋아. 여긴 뭐든 배달 돼"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나혼자산다' 파비앙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파비앙 한국인 다됐네" "'나혼자산다' 파비앙 완전 귀엽다" "'나혼자산다' 파비앙  빵 터졌다" "'나혼자산다' 파비앙 대박" "'나혼자산다' 파비앙 뭔가 뿌듯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혼자산다' 원년멤버였던 김태원은 새로 이사간 집을 소개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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