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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2차 공판, 핵심 증인 2명 중 1명 불참

입력 : 2014-04-01 00:26:42 수정 : 2014-04-01 00: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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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현아에 대한 2차 공판이 50여분 만에 끝났다.

지난 31일 오후 3시께 성매매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성현아의 2차 공판이 경기 안산시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재판부는 2명의 핵심 인물을 증인으로 채택해 심문할 예정이었지만 한 명이 불참해 나머지 한 명의 증인에 대해서만 심문이 진행했다.

앞서 성현아는 지난 2001년 마약 엑스터시를 복용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으로 기소돼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바 있다.

지난 2010년에는 2월부터 3월 사이에 총 3번, 한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후 총 5,0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아 작년 12월 약식 기소처분을 받았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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