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과 가오쯔치의 열애 소식이 화제다.
두 사람의 나이는 각각 35살과 33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한국과 중국 양국이 뜨겁다. 현재 채림과 가오쯔치는 혼기를 꽉 찬 나이. 특히 채림의 경우 한 차례 이별의 아픔은 겪은 후 터진 첫 열애 인정 소식이라 결혼까지 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채림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7일 “채림이 중국배우 가오쯔치와 3~4개월 전부터 교제 중”이라며 “두 배우는 이제 막 좋은 만남을 가지기 시작한 단계”라고 밝혔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해 드라마 ‘이씨 가문’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교제가 시작했다고 전했다.
채림보다 2세 연하인 가오쯔치는 182cm의 훤칠한 키와 잘 생긴 외모로 중화권에서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채림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채림 가오쯔치 열애 축하" "채림 가오쯔치 열애 반가운 소식. 드디어 새 사람 만나네" "채림 가오쯔치 열애 축하해요" "채림 가오쯔치 열애. 결혼까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27일 채림이 가오쯔치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하며, 중국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 "채림과 가오쯔치가 3개월 전부터 본격적으로 만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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