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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남동생 폭로, 장경영은 누구?

입력 : 2013-07-09 17:32:33 수정 : 2013-07-09 17: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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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남동생 장경영 씨가 누나의 결혼 행보에 따른 섭섭함을 내비쳤다.

9일 방송된 tvN 'eNEWS-기자vs기자, 특종의 재구성'에서는 6월 28일 결혼식을 올린 장윤정의 모습과 당일 전후 장윤정 어머니와 남동생의 모습을 담았다.

장윤정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했다는 장경영 씨는 인터뷰에서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 것에 대해 서운은 했다. 하지만 초대받지 못한 곳에 가 있는 것도 모양새가 안 좋을 것 같았다. 이렇게 누나가 악해질 거라고는 생각 못했다"라며 아쉬워 했다.

이어 "언론을 통해 누나가 새 집으로 이사한 것도 알았고 사귀고 있는 사람이 내가 아는 다른 사람이라는 것도 알았다. 또 그와 결혼한다는 것도 알았다. 청첩장 정도는 전해주고 인사 정도는 시키러 시도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섭섭해 했다.

이 논란이 가중되자 장윤정 동생 장경영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장윤정의 남동생인 장경영은 1982년생으로 충남의 한 대학교를 졸업하고 2005년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FC에 입단한 축구선수 출신이다. 그는 장윤정과 비슷한 외모로 2010년 장윤정과 함께 한복 패션쇼 모델로 나서 방송에 얼굴을 비추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누가 어떻게 잘못했는지 잘 알아봐야 할 듯" "장윤정 힘들었겠다" "장경영과 장윤정 엄마가 잘못한 것 같은데" "결혼이라는 행복한 시간이 꼭 그렇지만은 않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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