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백퍼센트 민우는 공식 미투데이에 ‘구청에 멤버들 모두 함께 등본 뗄 일이 있어서 갔는데 의상 때문에 창피해서 나만 멀찌감치 떨어져있음. 창피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퍼센트 멤버들은 무대 의상을 입은 채로 구청의 주민등록등본 발급기 앞에 줄을 서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 멤버들의 화려한 의상과는 상반된 소박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백퍼센트는 오는 30일 Mnet ‘엠카운트다운’과 31일 KBS2 ‘뮤직뱅크’ 등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Want U Back’으로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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