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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가족사 고백, 남동생 '장경영' 무슨 사업 했기에…궁금증 증폭

입력 : 2013-05-03 16:47:50 수정 : 2013-05-03 16: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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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가족사 고백 소식이 화제다.

트로트가수 장윤정이 지난 10년 간 번 돈을 전부 날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는 3일 장윤정의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장윤정이 어느 날 통장 잔고를 확인해보니 지난 10년간 모아놓은 돈이 다 사려져있었다. 오히려 마이너스 10억 원이 찍혀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네티즌들의 관심은 장윤정의 남동생 장경영으로 향해 있는 상태. 장윤정의 남동생 장경영은 1982년생으로 선문대학교를 졸업하고 2005년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FC에 입단해 축구선수로 활약한 경력이 있다. 장윤정의 어머니가 지난 10년간 장윤정이 모은 돈을 남동생 장경영의 무역업, 커피 사업 등 무리한 사업 확장을 통해 탕진했고 현재 장윤정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러한 상황 때문에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을 앞두고 상견례 자리에도 어머니와 동생 없이 아버지와 소속사 대표가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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