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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어머니 재산 탕진, 도경완은 알고 있었다?

입력 : 2013-05-03 15:06:26 수정 : 2013-05-03 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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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장윤정의 수익을 그의 어머니와 남동생이 모두 사업에 투자, 탕진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 가운데 예비남편 도경완은 모든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해 화제다.

3일 장윤정 소속사 인우프로덕션의 말을 인용해 문화일보는 “장윤정은 현재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다”며 “장윤정의 부모님은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이러한 사실은 최근 장윤정이 SBS ‘힐링캠프’ 사전 인터뷰에서 모두 털어놓았으며 “예비신랑 도경완이 이러한 사실을 모두 알고도 나를 받아줬다”면서 “도경완과 시댁 식구들이 모두 이해해줘서 정말 감사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장윤정은 최근 도경완 측과의 상견례 자리에 어머니와 남동생을 제외한 채 아버지와 소속사 대표가 함께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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