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연예 매체는 최근 짐 스터게스와 그의 새 여자친구 배두나가 데이트를 즐겼다는 보도와 함께 두 사람이 팔짱을 낀 채 미국 LA 베니스 비치 거리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들도 공개했다. 또 다른 해외 매체 역시 지난 주 베를린의 거리에서 두 사람이 데이트 하는 모습의 사진 여러 장을 보도했다. 특히 모든 매체들은 누가 봐도 막 사랑에 빠진 모습이라는 묘사로 두 사람의 열애를 기정사실화 했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지난 달 개봉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연인 호흡을 맞췄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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