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윤경은 지난 2007년 결혼식을 올려 현재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번에 라윤경 가족이 함께 찾은 ‘헬로, 마다가스카르 체험전!’은 지난 15일부터 한남동 블루스퀘어 전시장 네모에서 열리고 있다.
평소 워킹맘으로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을 소중히 생각하는 라윤경은 “라디오와 생방송을 진행하다 보면 온가족이 여행을 떠나기는 쉽지 않다”면서도 “대신 방송을 진행하며 좋은 공연이나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가 생길 때마다 시간을 내는 편”이라고 전했다.
체험전은 3월10일까지 계속된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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