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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닉쿤, 상훈(사진 맨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가요계 ‘4B남’이 뜬다.

‘4B’ 연필을 칠한 듯 짙은 눈썹의 또렷한 이목구비로 사랑받고 있는 아이돌 스타 3인방이 그 주인공들.

먼저 가요계를 대표하는 훈남 스타 중 트랜디하면서도 스모키한 매력의 소유자 빅뱅 탑(TOP)은 검은 눈썹에 옆으로 찢어진 큰 눈매의 이국적인 이목구비로 남자가 봐도 멋있는 남자로 인정받고 있다. 또 본업인 음악 활동 외에도 각종 드라마나 영화 등에 모두 잘 어울리는 남성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2PM의 닉쿤은 일명 ‘눈썹왕’이라 불릴 정도로 작고 올망졸망한 베이비 페이스에 상반되는 새까만 눈썹이 매력 포인트다. 자칫 어리게만 보일 수 있는 귀여운 이목구비에 강한 인상을 심어주는 짙은 눈썹은 “잘생겼다”와 “귀엽다”라는 상반된 칭찬이 모두 어울리는 것이 닉쿤의 반전매력이 된다.

마지막으로 백퍼센트의 막내 ‘자이언트 베이비’ 상훈은 작은 얼굴에 짙은 눈썹과 칼턱선, 여기에 긴 기럭지의 황금 비율로 훈남의 조건을 모두 갖춘 떠오르는 아이돌 중 하나. 지난 5일 공개된 백퍼센트의 신곡 ‘나 같은 놈’의 티저 영상에서도 상훈은 혼자 카페에 앉아 음악을 들으며 커피를 마시는 로맨틱 가이로 변신해 겨울 여심을 설레게 했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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