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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성, 백퍼센트 극찬 "CD 틀어놓은 줄 알았다"

입력 : 2012-10-30 13:23:38 수정 : 2012-10-30 13: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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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배기성이 ‘라이브돌’ 백퍼센트를 극찬했다.

백퍼센트(혁진, 록현, 찬용, 민우, 상훈, 종환, 창범)는 지난 29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의 보이는 라디오 ‘쇼! 라이브 중심’에 프로젝트 그룹 빨간츄리닝(배기성, 양정승)과 함께 출연해 출중한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이에 배기성은 “백퍼센트 연습하는 걸 봤는데 AR인지 알았다”며 “음정이 정확하다. 이것 그냥 녹음해도 되겠다”고 극찬했다. 노래를 접한 청취자들은 역시 “백퍼센트 하면 라이브” “라이브하면 백퍼센트” “노래도 랩도 백퍼센트” “백퍼센트가 아니라 만퍼센트 해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백퍼센트의 멤버 민우는 MC 신동이 “같은 소속사 형제그룹인 틴탑보다 군무를 더 잘하는지, 외모가 더 자신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우리가 연습을 더 오래해 더 잘 맞는 것 같다. 외모도 낫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신인의 패기라고 봐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백퍼센트는 지난 9월18일 데뷔 싱글 앨범 ‘WE, 100%’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나쁜놈’으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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