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돌 그룹 샤이니와 함께 교복브랜드 스마트의 메인 모델로 나선 박지연(15)은 지난 2007년 APM모델 선발대회 은상을 수상하며 모델로 데뷔했다. 2008년에 스마트 학생복 대상까지 수상한 박지연은 최근 인기 남성 아이돌 그룹 샤이니와 함께 스마트 학생복 지면 광고를 촬영했다.
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박지연은 167cm, 43kg으로 CF모델로서는 가장 이상적인 체형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현재 방영 중인 SBS 일일극 ‘애자언니 민자’에서는 나연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박지연의 소속사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 섭외가 계속 들어오고 있다”며 “아직 어리고 연기 경험이 부족해 열심히 연기 공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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