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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찬이, 어린이날 민효린과 놀이동산 방문

입력 : 2008-05-06 17:59:25 수정 : 2008-05-06 17: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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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아기’ 해찬이가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가수 민효린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케이블채널 엠넷의 휴먼리얼리티프로그램 ‘다섯남자와 아기천사’의 고세원, 최원준, 원태희, 지은성, 진원 등 다섯 출연진과 해찬이는 5일 민효린과 함께 놀이동산에 방문했다. 이날 이들은 놀이동산에서 놀이기구를 타고, 솜사탕을 사먹고, 스티커 사진도 찍으며 즐겁게 보냈다.

 특히 민효린은 해찬이에게 원숭이 인형을 선물하고, 손수 기저귀도 갈아준 것으로 알려졌다. 해찬이는 다섯남자보다도 처음 만난 민효린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했다는 후문이다.

 다섯남자 출연진 중 한 명인 원태희는 “살짝 질투가 나긴 했지만, 해찬이가 마음 따뜻한 민효린씨 품에 안겨 해맑게 웃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다. 해찬이와 함께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다섯남자와 아기천사’는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아기들에게 사랑의 가족을 찾아주기 위한 취지로 제작된 프로그램이다. 다섯명의 출연진들이 태어난지 10일만에 해남의 한 바닷가에서 발견된 해찬이와 함께 살며 다른 가정으로 입양될 때까지 키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탁진현 기자 tak0427@sportsworldi.com, 사진제공=엑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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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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