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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배우의 목표가 CF는 아니죠.”

입력 : 2008-04-22 17:29:27 수정 : 2008-04-22 17: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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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배우의 궁극적인 목표가 CF는 아니잖아요.’

 올해 한국영화 최대의 흥행작 ‘추격자’의 하정우가 배우로서의 목표를 확고히 표명해 눈길을 끌었다.

 하정우는 최근 인터뷰에서 ‘광고계에서도 알아줄 만큼 높은 개런티의 톱스타가 되더라도 저예산영화에 출연하겠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연기를 위해 개런티를 포기하더라도 출연할 것”이라며 “배우에게 있어 궁극적인 목표가 CF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배우에게는 좋은 작품으로 업적과 기록을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돈을 벌기 위한 CF가 목적이라면 안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추격자’의 인기 덕분에 커피 CF 제의가 들어와 기쁘다는 하정우는 이번에 남성호스트의 세계를 그린 영화 ‘비스티보이즈’(윤종빈 감독)에서 호스트들을 관리하는 재현 역을 맡아 윤계상, 윤진서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30일 개봉.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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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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