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밀라 첫 샤워신 공개해 뭇 남성들 시선 집중

[스포츠월드] 자밀라가 케이블채널 채널CGV의 섹시 코미디 드라마 ‘색시몽 리턴즈’에서 샤워장면을 촬영해 섹시미의 극치를 선보일 전망이다.

최근 길다역을 맡아 첫 연기에 도전한 자밀라는 뇌쇄적인 눈빛과 애교 넘치는 행동으로 남자의 정신을 쏙 빼놓고 잇다. 자밀라는 길다를 충분히 소화하기 위해 샤워하는 모습에서도 온갖 섹시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촬영현장에서 완벽한 ‘S’라인을 공개한 자말라는 스태프들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거리낌없이 샤워장면을 촬영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자밀라는 리허설에서 부끄러운 기색을 보이기도 했지만,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연기에 고도로 집중해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촬영을 마친 자밀라는 “처음 대본을 받고 샤워장면을 찍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부담이 컸다”며 “하지만, 집에서 샤워하는 기분으로 찍어 무사히 넘어갔다. 생각보다 예쁜 영상이 나와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사진제공=채널CGV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