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장진 감독과 배우 소지섭의 만남 ‘유턴’ 반전결말에 네티즌 주목

입력 : 2008-04-21 17:33:39 수정 : 2008-04-21 17:33:39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 장진 감독과 소지섭이 만나 기대감을 증폭시켰던 드라마 ‘유턴’이 오는 22일 방송되는 마지막 회를 앞두고 그 결말에 대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드라마 ‘유턴’은 두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5분짜리 4부작 단편영화. 장진 감독이 연출을 소지섭이 남자 주인공을 맡아 촬영 전부터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어느 날 남자(소지섭)이 차 트렁크에서 여자를 발견하고 집에 데려온 뒤 여자에게 사랑을 느끼면서 벌어지는 일상을 담은 내용으로 소지섭이 오랜만에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지난 3회에서 소지섭이 어머니 기일에 산소를 찾아가면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고, 상대역인 이연희 역시 뭔가 이상한 느낌을 감지하며 앞으로 내용전개에 어떤 복선이 있음을 암시했다.

 장진 감독은 “마지막 4회에는 엄청난 반전이 숨어있다”며 “마지막 회에 시청자들의 가슴 깊숙이 감동을 심어줄 것”이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드라마 ‘유턴’은 22일 화요일 자정부터 일주일 간 방송되며, 온무비스타일( www.onmoviestyle.com)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사진제공=온미디어

<세계일보>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