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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신인 가수 띄우기에 나선다

입력 : 2008-04-21 17:38:40 수정 : 2008-04-21 17: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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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만능엔터테이너’ MC몽이 아끼는 후배 신인 가수 띄우기에 나선다.

 MC몽은 오는 24일 케이블채널 엠넷의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최근 발표한 4집 정규앨범 ‘SHOW’S JUST BEGUN’의 타이틀곡 ‘서커스’와 ‘미치겠어’를 선보인다. 이날 MC몽이 부르는 ‘미치겠어’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신인 남성 듀오 M.A.C가 함께 무대에 오르게 된 것.

 평소 MC몽이 아끼는 후배이면서 신인인 M.A.C는 현재 데뷔를 앞두고 있다. 데뷔 전 처음으로 무대에 오르는 이들을 위해 MC몽이 직접 나서서 데뷔 무대를 마련해준 셈이다.

 MC몽의 한 관계자는 “MC몽은 그 동안 대부분 스타급 가수들이 앨범 피처링에 참여해왔지만 이번에 아끼는 후배 신인 가수들의 홍보를 위해 직접 나서게 됐다”며 “M.A.C는 MC몽이 평소에 목소리나 노래 실력을 무척 아껴왔던 신인들로 이번 앨범에 특별히 참여시켰고 이번에 무대에 오를 기회도 마련해 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MC몽은 지난 20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서커스’로 방송활동에 본격 돌입하며 인기몰이에 나섰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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