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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랜만에 국내 무대 올라

입력 : 2008-02-15 16:56:44 수정 : 2008-02-15 16: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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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오랜만에 국내 무대에 오른다.

 비는 16일 저녁 7시 부산 벡스코(BEXCO)에서 롯데면세점 주최로 열리는 ‘2008 롯데 DFS 패밀리 콘서트’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번 공연은 ‘한일 관광 교류의 해’를 기념해 개최되며 이승환, 양파, 일본 출신의 유명 피아니스트 이사오 사사키 등이 출연한다. 1만 5000석 규모로 치러지는 이날 공연에서 비는 ‘태양을 피하는 방법’ ‘아이 두(I Do)’를 비롯한 7곡의 히트곡을 선보인다.

 한편, 할리우드 차기작 ‘닌자 암살자(Ninja Assassin, 가제)’에 주연으로 발탁된 비는 오는 19일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이사장 최정화)이 주관하는 한국 이미지 디딤돌 상 수상자로 내정돼 지휘자 정명훈,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등에 이어 한국 문화를 알린 공로의 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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