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신혼여행 후 귀국 소식을 전했다.
이효리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차로 자긴 그른 듯" "남자들은 왜 이렇게 빨리 잠들까요? 아시는 분"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혼자 곯아 떨어진 이상순의 사진을 게재하며 "이분들은 어떡하지"라며 푸념을 늘어놨다.
이효리의 글에 김제동은 "지켜봐 주는 여자가 있으니 그렇지"라고 하자 이에 이효리는 "오빤 내가 지켜줄게 잠이나 자"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 시차 고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시차 고충, 이상순 봐" "이효리 시차 고충, 웃기다" "이효리 시차 고충, 강아지들 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이효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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