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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개인정보 유출 … 학교 측 "유출 경로 파악 중"

입력 : 2013-11-12 11:16:50 수정 : 2013-11-12 14: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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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멤버 전효성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시크릿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2일 “전효성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알고 있다. 현재 유출 경로에 파악 중이며, 학교 측에도 문의한 상태다”라며 “문제가 생긴다면 당연히 법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추후 법적대응에 대해 구체적으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앞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효성의 개인정보 유출’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게시물에는 인하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전효성의 학생 개인정보로, 전효성의 신상정보는 물론 학적과 관련된 사항이 모두 담겨 있는 화면 캡처 사진이 담겨있다.

이와 관련해 인하대학교 측은 전효성의 학생개인정보가 어떻게 유출됐는지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효성 개인정보 유출 소식에 누리꾼들은 “전효성 개인정보 유출 어제부터 왜 들이래” “전효성 당황스럽겠다” “전효성 개인정보 유출 대체 어떻게 된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스포츠월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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