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유재석, 수지 미모 극찬…나경은 속상할듯

입력 : 2013-07-22 09:54:33 수정 : 2013-07-22 09:54:33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유재석이 수지의 미모를 알아봤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운명의 짝을 찾아라’ 편에선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수지는 여고생 교복을 입고 깜찍하게 등장, ‘런닝맨’ 멤버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어 ‘런닝맨’ 멤버들은 학창시절로 돌아가 ‘운명의 짝찾기’에 나섰다. 수지 유재석 하하 김종국이 한 팀이었고 송지효 지석진 개리 이광수가 한 팀이었다. 두 팀은 졸업을 하기 위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수지의 활약은 단연 돋보였다. 수지는 밝게 웃으며 ‘런닝맨’들의 우상이 되었다.

미션을 받고 운명의 짝을 나서야 하는 상황. 유재석은 하하, 수지와 함께 미션에 대해 논의하던 도중 하하가 수지에게 “너 진짜 예쁘다”며 외모 칭찬을 하자 이에 유재석도 “진짜 장난 아니게 예쁘다”며 찬사를 보냈다. 유재석과 하하는 미션 논의는 잊은 채 “정말 예쁘다. 이렇게 예쁜 애가 날 쳐다보니 깜짝 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에서 수지는 김종국 하하 지석진 등을 차례로 제거하며 맹활약,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유재석 수지 미모 극찬 방송 후 누리꾼들은 “유재석 수지 미모 극찬, 이해 갑니다” “유재석 수지 미모 극찬, 나경은 아나운서 속상하겠네요” “유재석 수지 미모 극찬, 공감! 저도 극찬하면서 봤어요” “유재석 수지 미모 극찬, 유느님! 수지 정말 예뻐요” “유재석 수지 미모 극찬 대박이었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화면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