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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클라라 환상적인 노출 대결 'SNL' 오늘 화끈하게 벗었다

입력 : 2013-07-21 15:02:54 수정 : 2013-07-21 15: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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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클라라 노출 연기

서유리와 클라라가 노출 연기 대결을 펼쳤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서는 최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화제를 모은 여민정 노출 사고를 패러디해 권혁수, 클라라, 서유리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기자로 변신한 권혁수가 노출에 대해 조사하고자 영화제를 찾아가는 상황을 그렸다.

서유리는 노출 사고에 대해  "같은 여배우 입장에서 불쾌하죠"라며 불만을 토로했고, 그 순간 서유리의 어깨끈이 흘러내렸다.

순간적으로 아찔한 볼륨감에 가슴라인을 공개한 서유리는 가슴을 가리는 척하면서 "사진 찍지 마세요. 코디야 어딨니"라고 말했다.

억울한 표정을 지었던 서유리가 퇴장하자 권혁수는 "사진 찍을 시간은 다 주고"라고 말하며 객석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등장한 클라라는 권혁수의 같은 질문에 "관심을 받고 싶어서. 의도된 노출은 좀 아닌 것 같아요"라고 언급했다. 클라라가 이같이 말한 이유는 프로야구 시구 장면에서 노출 의상을 입어 논란을 야기한 경험이 있기 때문.

그는 인터뷰를 마치자 외투를 벗고 드레스를 입은 채 환상적인 바디 라인을 선보이며 객석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당황한 권혁수는 의도된 노출이라고 질타했고 클라라는 "제가 머리가 길어서 목도리를 한 것처럼 덥네요"라고 언급했다.

클라라는 이어 직접 머리카락을 권혁수의 목에 감으며 몸을 밀착시켰고 흥분한 권혁수는 "덥네요 이런 더위라면 벗을만 하네요"라고 밝혀 핵폭탄급 웃음을 선사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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