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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작곡가 윤일상 결혼식 축가

입력 : 2010-05-15 09:15:31 수정 : 2010-05-15 09: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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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의 디바 이은미가 자신의 음악적 동반자인 윤일상 작곡가의 결혼식에 축가를 부른다.

최근 1년 만에 발표한 미니앨범 ‘소리 위를 걷다 2’의 타이틀곡 ‘죄인’으로 인기몰이 중인 이은미가 26일 윤일상의 결혼식장에서 직접 축가를 열창하기로 결정한 것.

윤일상은 이은미에게 ‘국민가요’나 다름없는 ‘애인...있어요’ ‘헤어지는 중입니다’ 등의 대표 히트곡을 비롯해 이번 타이틀곡 ‘죄인’ 등을 탄생시킨 작곡가. 지난 2000년 ‘10년간 넘버원 최다 히트 작곡가’로 선정됐을 만큼 국내 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스타 작곡가’이기도 하다. 이번에도 이은미의 앨범에 수록된 ‘녹턴(nocturn)’ ‘난 원래 이렇게 태어났다’ 등을 작곡해줬다.

한편 이은미는 지난해부터 이어온 ‘소리 위를 걷다-전국투어’로 국내 곳곳을 돌고 있으며 올해 6월 중국 베이징, 9월 미국 동부, 10월 호주 등에서도 열기를 이어간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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