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주민인 목격자들은 "일주일 넘게 승합차가 같은 자리에 서 있었다. 뒷좌석 의자가 젖혀있고 햇빛가리개가 내려와 있어 자세히 보이지 않았지만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로 오른쪽 다리가 보였는데 오늘 보니 오른쪽 다리가 심하게 부패해 있었다"며 "119 구급대원이 문을 연 순간 썩는 냄새가 진동했다"고 말했다.
촬영/편집 김경호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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