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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전기방석 윈터메이트 출시

입력 : 2013-01-09 17:16:38 수정 : 2013-01-09 17: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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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난방제품 전문 브랜드 화인에서 ‘열받은 곰돌이’에 이어 최근 출시한 전기온열방석 ‘윈터메이트’(사진)가 혹한 속 눈길을 끌고 있다.

윈터메이트는 피부와 접촉하는 방석표면에 열전도율이 높고 화재위험이 없는 천연실리콘커버를 적용했는데 이는 돌 침대에도 쓰이는 값비싼 소재다.

또한 전기방석 윈터메이트의 온도도절기는 3단계 온도조절과 3단계 타이머 및 전원을 켠 후 8시간이 지나면 전원이 자동 차단되는 안심기능까지 갖춘 분리형 고급조절기로 소형전기방석에는 처음 적용되는 것이라 한다.

윈터메이트는 약, 중, 강의 3단계로 최대55도까지 발열되며 천연실리콘 커버의 특성상 체감온도는 더 높다고 한다.

25W/h의 저전력소모로 전기료부담도 없는 윈터메이트는 까다로워진 2012년 전기안전인증을 통과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중소기업유통 센터의 공동A/S망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사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윈터메이트 전기온열방석은 화인홈페이지(www.ihwain.co.kr)와 오픈마켓 등의 온라인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가격은 4만2800원이다.

류근원 기자 stara9@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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