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본선은 11월16일 한국에서 열리는 ‘GNGWC 2008 최종 결승전’에 참가할 한국 대표 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전초전이다. 회사측은 본선에 참가하는 44명 선수 전원에게 ‘영웅의 주문서팩’을 지급하고, 본선과 최종 결승전에서 각 1, 2, 3위에 입상한 선수들에게는 상금 및 경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본선을 거쳐 결승전에서는 ‘아틀란티카’ 무술대회 최고수 2명이 가려진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주간 최강자전 9인전’에 출전한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온라인 예선이 치러졌다.
한편, 유럽과 동남아, 북미 지역에서는 본선을 마친 상태다. 이어 한국과 남미(10월4일), 일본(10월25일) 지역 본선에서 올라온 전 세계 대표선수들이 최종 결승전을 펼친다. 관련 정보는 ‘아틀란티카’ 홈페이지(atlantica.hangam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포츠월드 김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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