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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크엔드 인 파리', 오늘 CGV 무비꼴라쥬에서 만난다

입력 : 2014-06-03 09:37:53 수정 : 2014-06-03 09: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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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무비꼴라쥬가 다양성영화 상영일인 ‘무비꼴라쥬DAY’의 6월 작품으로 ‘위크엔드 인 파리’를 선정했다.

‘무비꼴라쥬DAY’는 한 달에 한번, 무비꼴라쥬가 엄선한 대표 다양성영화를 무비꼴라쥬 상영관과 CGV 일반 극장에서 확대 상영하는 행사이다. 이번 6월 무비꼴라쥬DAY 상영작인 ‘위크엔드 인 파리’는 아름다운 파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노부부의 색다른 로맨스를 다루고 있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비꼴라쥬DAY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론칭 이후 무비꼴라쥬DAY의 최고 객석률은 70%가 넘고, 평균 객석률 또한 50%를 넘어 동일 시간대 일반 상영영화 상영보다 훨씬 강력한 집객력을 보여주었다. CGV무비꼴라쥬는 이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난 4월부터 참여 극장 수를 40여개로 전격 확대했으며, ‘한국 독립영화 특별전’을 통해 작품 수 또한 4편으로 늘리기도 했다. 좀 더 다양한 영화들을 관객들에게 소개하고, 다양성영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싶다는 의지다.

‘위크엔드 인 파리’는 ‘노팅힐’, ‘굿모닝 에브리원’으로 잘 알려진 로저 미첼 감독의 열 번째 장편영화로 개봉 이후 3주 연속 다양성영화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위크엔드 인 파리’는 결혼 30년차 부부인 닉과 멕이 잃어버린 로맨스를 되찾고자 신혼여행지였던 파리를 다시 찾으면서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6월 무비꼴라쥬DAY 상영작 ‘위크엔드 인 파리’는 오늘(3일) 저녁 8시경 전국 40개 CG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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