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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앤 프렌즈 4' 14일 국내 첫 방송

입력 : 2014-04-14 09:37:35 수정 : 2014-04-14 09: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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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 ‘프렌즈’의 히로인 커트니 콕스가 여전히 철없는 40대 돌싱녀로 다시 돌아온다.

14일부터 매주 월-목 오후 7시에는 커트니 콕스가 직접 주연과 감독을 맡은 ‘러브 앤 프렌즈’(원제: Cougar Town) 시즌4를 국내 최초로 방송한다.

이번 ‘러브 앤 프렌즈’ 시즌4에서 돌싱녀인 ‘줄스’(커트니콕스)는 오랜 싱글 생활을 정리하고 남자친구와 재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 사고를 통해 극의 흥미를 더한다. 40대 이혼녀들의 유쾌하면서도 솔직 담백한 우정과 사랑이 더욱 두드러지는 시즌이다.

특히, 극 중 20대보다 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주인공 줄스의 동안 비결이 공개된다. 첫 번째 동안 비결은 1주일에 1시간 30분은 반드시 부부생활을 실천하는 것. 둘째, 둘만의 부부 알몸 데이를 정해 색다른 재혼생활을 즐기는 것. 셋째,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서는 기꺼이 자식을 방치하는 것. 마지막으로는 20대보다 더 신나게 밤 문화를 즐기는 것이다.

시트콤 ‘러브 앤 프렌즈’는 '섹스 앤 더 시티'를 능가하는 리얼한 이야기들로 미국현지에서도 “재치있고, 익살스럽고, 때론 신랄하면서도 유쾌한 시트콤으로써 흐름을 잘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 받은 작품이다.

한편, FOXlife는 매일 오후 7시부터 밤 11시까지 ‘그녀의 미드타임’ 블록을 통해 여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맞춤형 미드를 편성 중이다 앙큼한 언니 커트니 콕스의 '러브 앤 프렌즈4'부터 제니퍼 러브 휴이트의 '고스트 위스퍼러', 감성수사 '클로저'와 충격 실화 '성범죄 전담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돌싱녀 줄스의 유쾌한 재혼과 초특급 동안 비결은 14일부터 매주 월-목 오후 7시 ‘러브 앤 프렌즈 4’에서 공개된다. FOXlife 국내 최초 방송.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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