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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면, '아내스캔들-바람이 분다'로 안방 복귀

입력 : 2014-03-14 16:02:06 수정 : 2014-03-14 1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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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상면이 브라운관 컴백을 알렸다.

18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스캔들-바람이 분다’을 통해 배우 박상면이 가진 특유의 유쾌함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온다. [바람이 분다]에서 박상면은 극의 중심 역할은 ‘남편’ 역을 맡아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아내스캔들-바람이 분다’ 측이 공개한 스틸에는 박상면이 ‘남편’으로 분하여 진중하게 연기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상면은 극의 특성상 매회 직업도 성격도 다른 ‘남편’을 연기해야 하는 만큼 대본에 몰두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후문. 박상면은 ‘세친구’, ‘상사부일체’, ‘제빵왕 김탁구’, ‘드라마스페셜-유리반창고’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개성 강한 캐릭터들을 통해 코믹과 진지함을 넘나드는 연기로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한편, 능력 있고 아름다운 아내가 평범한 남편과의 무료한 삶 속에서 발칙한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과정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다루는 ‘본격 아내 본능탐구 드라마’ TV조선 주간드라마 ‘아내스캔들-바람이 분다’는 18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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