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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아현, 공포영화 ‘소녀무덤’ 캐스팅 “새로운 도전”

입력 : 2014-02-10 13:50:01 수정 : 2014-02-10 13: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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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아현이 영화 '소녀무덤' 캐스팅을 확정했다.

'소녀무덤'은 학원폭력으로 왕따를 당해 죽은 소녀가 한 소년의 힘을 통해 한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공포 영화로, 오인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아현은 주인공 인수의 담임선생님 오미희 역을 연기하게 된다.

지금껏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줄곧 받아왔던 이아현은 이제는 스크린을 통해서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이아현은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정도전'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항상 사랑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 통해 힘을 얻는다. 올해에는 늘 해오던 드라마뿐 아니라 영화를 통해 새롭게 도전하는 마음으로 자주 인사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화 '소녀무덤'은 '두개의 달'을 제작한 고스트 프로덕션과 '아내가 결혼했다' '관상'을 히트시킨 주피터 필름이 제작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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