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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치킨, ‘총리와 나’ 제작 지원에 나서

입력 : 2013-12-16 14:18:08 수정 : 2013-12-16 14: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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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컨텐츠 제작지원으로 널리 알려진 ‘기발한 치킨’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의 제작지원에 들어갔다.

기발한 치킨의 최재호 대표는 이외에도 각종 드라마, 공연, 라디오, 프로야구, 배구 등 공격적인 스타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한 마리로 다섯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메뉴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외식 프랜차이즈 25년의 계육가공 유통 노하우를 가지고 전국 1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기발한 치킨’이라는 브랜드 이름처럼 기발하고 특별한 메뉴와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맛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윤은경 극본, 이소연 연출)는 지난 9일 첫 방송에서 국무총리 내정자 권율(이범수)과 어리버리한 스캔들뉴스 기자 남다정(윤아)의 황당한 첫 만남으로 시작해 악연으로의 빠른 전개가 이어졌으며, 앞으로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 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전망이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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