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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수 헤라 세계문학상 다문화예술부문 대상 수상

입력 : 2013-12-08 13:11:59 수정 : 2013-12-08 13: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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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립가무단 인기 여가수 출신 다문화의 디바 헤라(HERA)가 제8회 세계문학상 다문화예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 국적 취득 13년째를 맞는 헤라는 지난 7일 오후 1시 (사)세계문인협회와 월간문학세계 주최로 서울성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8회 세계문학상 다문화예술부문 대상을 다문화인 최초로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한 것.

시상식 후 헤라는 ‘첨밀밀’ ‘가리베가스’를 불러 수상자들과 관중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헤라는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 한국다문화예술학교 설립추진위원회 공동대표, 홍삼추출기 전문회사 메디엠코리아 전속모델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강민영 기자, 사진 제공=헤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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