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적 취득 13년째를 맞는 헤라는 지난 7일 오후 1시 (사)세계문인협회와 월간문학세계 주최로 서울성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8회 세계문학상 다문화예술부문 대상을 다문화인 최초로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한 것.
시상식 후 헤라는 ‘첨밀밀’ ‘가리베가스’를 불러 수상자들과 관중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헤라는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 한국다문화예술학교 설립추진위원회 공동대표, 홍삼추출기 전문회사 메디엠코리아 전속모델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강민영 기자, 사진 제공=헤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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