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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베 신이치로의 최신작 ‘스페이스 댄디’, 국내 최초 독점 방영

입력 : 2013-12-05 18:13:27 수정 : 2013-12-05 18: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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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맥스(대표 홍승화)는 2014년 1월 인기 감독 와타나베 신이치로의 최신작 ‘스페이스 댄디’를 국내 최초 독점 방영한다.

와타나베 신이치로는 90년대 선풍적인 화제를 불러모았던 인기 애니메이션 ‘카우보이 비밥’을 제작한 실력 있는 감독으로 ‘스페이스 댄디’는 그의 작품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스페이스 댄디’는 새로운 신종 우주인을 발견해 포상금을 받는 일을 하는 외계인 사냥꾼 댄디가 로봇인 QT와 고양이를 닮은 외모의 외계인 먀우와 함께 우주를 여행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그린 작품이다.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페이스 댄디’는 내년 1월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일본, 아시아 등 세계 전역에서 방송 개시한다. 또 독일, 영국, 프랑스, 호주를 포함한 유럽 및 오세아니아 지역에서도 방영 협의 중에 있다.

애니맥스 편성국의 강주연 국장은 “새해를 맞아 애니맥스가 준비한 ‘스페이스 댄디’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애니메이션 ‘카우보이 비밥’의 아성을 뛰어넘는 재미와 감동을 제공할 수 있는 작품”이라며 “애니맥스를 즐기는 모든 시청자들이 올 겨울 유쾌한 우주활극으로 신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페이스 댄디’는 내년 1월 애니맥스 채널 방영과 함께 종합 콘텐츠 플랫폼 스핀에이(http://www.spina.co.kr)에서도 VOD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서비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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