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가 하정우에 대한 존경심을 고백했다.
정경호는 23일 방송된 KBS 쿨FM '홍진경의 두시'에 출연해 "하정우 형과는 중앙대학교 선후배 사이다. 안지는 10년이 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경호는 "정우 형은 학교 다닐 때도 언제나 대장이었다"며 "같이 있으면 든든하다. 재미있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정경호는 "정우 형은 저한테 배우 감독 이전에 정말로 좋아하고 사랑하며 존경하는 선배님이고 형이다. 영화를 찍을 때도, 지금도 연기를 보고 있으면 정말 배울 게 많고 같은 일을 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는 생각을 한다"라고 하정우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경호 하정우, 정경호가 하정우 진짜 존경하나 봐" "정경호 하정우, 하정우가 짱이지" "정경호 하정우, 역시 하정우 대장"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