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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 김민종·Key·박형식 등 대박 캐스팅 발표

입력 : 2013-07-18 15:33:34 수정 : 2013-07-18 15: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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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4일 국내 초연되는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의 캐스팅 발표가 공개됐다.

속박을 싫어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클라이드 역에 엄기준, 한지상, Key, 박형식이 캐스팅되어 4인 4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여기에 도도한 내면을 지닌 주체적인 성격의 소유자이자 클라이드의 그녀, 보니 역에 리사, 다나, 안유진이 남다른 통찰력과 큰 배포를 가진 클라이드의 형이자 든든한 조력자인 벅 역에는 이정열, 김민종이 캐스팅되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더불어 강인하면서 현명한 그녀, 벅의 아내인 블렌치역에는 주아가, 보니를 짝사랑하며 우직한 성격과 따뜻한 감성을 지니고 있는 테드 역에 김법래, 김형균, 박진우가 캐스팅됐다.

한편, ‘보니앤클라이드’는 1930년대 미국 경제대공황 시대를 배경으로 실존했던 2명의 갱 보니와 클라이드의 범죄행각과 러브스토리를 재구성해 탄생된 뮤지컬. 9월4일~10월27일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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