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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잠수함 극비 프로젝트 '팬텀: 라스트 커맨더' 7월4일 개봉

입력 : 2013-05-27 13:13:35 수정 : 2013-05-27 13: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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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바닷속 잠수함에서 벌어지는 고도의 두뇌싸움을 통해 관객들에게 충격과 반전을 선사할 올 여름 최고의 액션 스릴러 영화 ‘팬텀 : 라스트 커맨더’가 오는 7월4일 개봉한다.

영화 ‘팬텀 : 라스트 커멘더’는 잠수함 ‘B67’ 속에서 소련의 최고 잠수함장인 ‘드미트리 주보프’(에드 해리스)와 KGB 특수 요원 ‘브루니’(데이비드 듀코브니)가 정부로부터 지시 받은 특급 비밀 임무를 사이에 두고 고도의 두뇌 싸움을 펼치는 액션 스릴러.

미국과 소련의 냉전이 한창이던 1968년 발생한 소련 핵잠수함 침몰사건에서 영감을 얻어 그날의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충격 스릴러 영화 ‘팬텀 : 라스트 커맨더’는 최근 헐리웃의 흥행 감독으로 떠오르고 있는 토드 로빈슨 감독이 연출을 맡아 독특하고도 디테일한 연출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더불어 영화 ‘더 록’, ‘트루먼쇼’ 등을 통해 이미 많은 국내 관객들의 인지도를 확보한 카리스마 배우 에드 해리스와 ‘X 파일’시리즈의 멀더 역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연기파 배우 데이비드 듀코브니가 주연을 맡아 각각 소련의 함장 드미트리 주보프와 KGB의 특수 요원 브루니 역을 맡아 밀도 높은 연기를 선사, 불꽃 튀는 카리스마 대결을 펼치며 영화 속 긴장감과 흥미를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 외 ‘프리즌 브레이크’의 윌리엄 피츠너, ‘테이큰’의 제이슨 그레이 스탠포드, ‘쏘우3D’의 숀 패트릭 프레너리 등 헐리웃이 인정한 명품 조연 배우들이 총출동하면서 영화 ‘팬텀 : 라스트 커맨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과 궁금증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개봉을 확정 지음과 동시에 명품 배우들의 연기 호흡 및 최고의 연출력을 예고하는 영화 ‘팬텀 : 라스트 커맨더’가 과연 관객들에게 어떤 긴장감 속, 거대한 반전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오는 7월4일 개봉.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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