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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걸그룹 7인조 투란, 공식데뷔 발표

입력 : 2013-05-19 20:06:50 수정 : 2013-05-19 20: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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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7인조 걸그룹 투란(TURAN)이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스타프로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투란의 단체 및 멤버별 사진을 공개하며 데뷔 소식을 알렸다.

투란은 채은, 이경, 세빈, 한비, 리안, 류지, 엘리샤 7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2011년 6월 결성돼 합숙에 돌입해 안무와 보컬 연습에만 약 2년여가 소요됐다. 지난 4월 첫 데뷔 싱글앨범 녹음을 마무리 하며 데뷔 시동을 걸게 됐다.

앞서 16일 투란의 하반신 재킷 사진이 공개돼 궁금증과 기대감을 고조시킨 투란의 실제 얼굴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겁다. 공개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반신만 나와서 얼굴에 자신없는 가수인줄 알았는데 얼굴 이쁘네” “2년간 준비한만큼 열심히 활동하길” “또 가수가 나왔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줬다.

스타프로 엔터테인먼트 정성근 이사는 “이제는 아이돌 전쟁이 아닌 실력으로 승부하는 걸그룹 시대인 만큼 신예 투란도 실력으로 승부하는 사랑받는 걸그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투란은 오는 20일 뮤직비디오 촬영 후 다음달 초 음원공개를 시작으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신인그룹 7인조 투란(왼쪽부터 채은,이경,세빈,한비,리안,류지,엘리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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