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은 지난 9월 닭깡의 광고모델로 섭외를 받고 모델료를 안 받는 대신, 자신이 후원하는 보육원과 소년원, 조부모가정과 새터민 청소년 쉼터 등에 정기적으로 치킨과 닭강정을 후원해주는 기부형식으로 계약을 진행했다.
㈜네비스의 황재훈 대표가 계약과 함께 먼저 3개월 동안 권영찬이 후원하는 곳에 정기적으로 치킨과 닭강정을 후원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후원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권영찬도 오는 12월 중순에 닭깡의 광고를 촬영하기로 했다. ㈜네비스는 권영찬이 맺어준 보육원과 소년원, 조부모가정과 새터민 청소년 쉼터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으며, 현재 다양한 문화공연도 지원하고 있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