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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투나잇-용선생', 대한민국 문화 연예대상 받는다

입력 : 2012-12-02 14:48:46 수정 : 2012-12-02 14: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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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보 신문사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문화 연예대상 조직위에서 주관하는 제20회 ‘대한민국 문화 연예대상’에서 쟁쟁한 개그 프로그램의 코너들을 제치고 ‘개그투나잇’의 ‘용선생’이 수상한다.

녹화 현장을 찾은 관객들과 호흡하는 개그로 보는 재미와 직접 참여하는 재미까지 더한 ‘용선생’은 독특한 개그 코드와 사제간의 소통 불능 세태를 풍자한다. 김용명, 김민기가 열연을 펼치고 있다.

‘개그투나잇’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른 ‘용선생’의 수상 소식에 ‘개그투나잇’ 팀 내에서도 축하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용선생’ 팀은 “코너를 시작한 지 오래되지 않았는데 좋은 소식을 듣게 돼서 너무 기쁘다.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용선생’은 토요일 밤 12시20분 SBS ‘개그투나잇’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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