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은 지난 22일 진행된 ‘고백’ ‘그 자퇴하는 학생은 어디로 가면 됩니까’ ‘나는 열아홉이고 싶다’ 등 이번 DMZ영화제 청소년경쟁작들의 상영후 진행된 Q&A 행사에 모더레이터로 깜짝 등장했다.
지난해 제3회 DMZ영화제의 홍보대사로 활발하게 활동했던 류현경은 DMZ영화제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이번 제4회 DMZ영화제엔 다큐멘터리를 사랑하고 DMZ영화제의 뜻에 공감하는 ‘다큐 패밀리’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Q&A 또한 일정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평소부터 관심 있던 청소년 경쟁의 모더레이터로 직접 자원해, 단지 이름만 내건 스타가 아닌 진정한 영화제의 가족임을 보여주었다.
류현경은 23일 오후 진행되는 ‘대한민국 1% 미만’ ‘이유 있는 열광’ 등의 Q&A에서도 모더레이터로 활약한다.
한편, 9월21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제4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선 전세계 37개국 총 115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롯데시네마 파주아울렛, 메가박스 출판도시점, 지지향 게스트하우스 등 경기도 파주출판도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사진제공=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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