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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8년만에 슈 앨범으로 뭉쳐

입력 : 2010-01-15 10:21:43 수정 : 2010-01-15 10: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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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아이돌 그룹 S.E.S가 2003년 공식 해체 이후 8년 만에 다시 뭉친다.

바다와 유진은 최근 발매된 슈의 싱글 앨범 수록곡 ‘위드 미(with me)’란 곡에 참여했다. 현재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유진과 솔로가수로 활동중인 바다는 바쁜 스케줄에도 슈의 싱글 앨범 작업에 참여하며 우정을 발휘했다.

해체 이후 줄곧 멤버끼리 함께 무대에 설 계획은 있었지만, 기회가 없었다. S.E.S 멤버들은 슈의 싱글앨범 작업을 계기로 오랜 숙원을 이룰 수 있게 됐다. 녹음실에 함께 모인 슈, 바다, 유진은 프로듀서 없이 각자 파트를 나누고 가사도 정리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 ‘위드 미’는 비록 지금은 해체했지만 언제나 함께하고 있다는 S.E.S의 염원을 담은 노래.

슈의 소속사 관계자는 “녹음 당시 유진은 다음날 촬영이 있었고, 바다 역시 콘서트 준비로 바쁜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들은 동료 슈를 위해 개의치 않고 녹음실에서 밤을 새며 작업을 했다”면서 “슈가 너무 고마워했다”고 밝혔다.

한편, 슈는 싱글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자기밖에’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스포츠월드 황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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