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다섯남자와 아기천사' 엄마 시청자들의 사랑 받아

입력 : 2008-04-08 17:56:59 수정 : 2008-04-08 17:56:59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 다섯 남자의 좌충우돌 육아 이야기를 그린 케이블채널 엠넷과 KM의 ‘다섯남자와 아기천사’가 엄마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탤런트 고세원, 최원준, 원태희, 진원, 지은성 등 ‘훈남 위탁부’ 다섯 남자와 해찬이가 출연하는 ‘다섯남자와 아기천사’가 현재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들에게 전폭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첫 방송에서 아기천사 해찬이의 기저귀를 갈 줄 몰라 다섯 남자가 달라붙어 쩔쩔 매는 모습과 해찬이가 울자 목욕에 실패한 에피소드 등으로 관심을 끈 ‘다섯남자와 아기천사’의 싸이월드 홈피에는 이들 엄마 시청자가 육아와 관련된 다양한 글을 남기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엄마 시청자들은 방송에 대해 ‘나도 남편과 아기 목욕 시키는 것이 가장 힘들다’ ‘아기 보는 일은 만만치 않다’ 등 공감과 지지를 보내고 있다. ‘다섯남자와 아기천사’는 엠넷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KM에서는 금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관련기사

유쾌한 육아일기 '다섯 남자와 아기천사' 2회, 흥미 더해

이효리, 김윤진 등 '다섯 남자와 아기천사' 응원 나서


<세계일보>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