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아내 배우 이다인이 귀여운 딸과 함께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25일 이다인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정말 소중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너”라는 내용과 함께 딸 근황을 담은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승기 부부의 딸이 얌전히 앉아 열심히 장난감에 집중해 놀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뒤에서 보이는 포동포동한 볼살과 귀여운 뒤통수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지난 5일 “생일 축하해 나의 작은 천사. 1년 동안 엄마에게 무한한 행복을 줘서 고마워♥”라는 내용과 함께 딸의 돌잔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이때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딸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아빠 이승기의 모습 또한 보는 이들에게도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한편 이다인은 이승기와 2년간의 공개 열애 끝에 2023년 4월 결혼했으며, 약 10개월 만인 2024년 2월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승기는 아빠가 된 후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이다인 역시 SNS를 통해 딸의 사랑스러운 일상 모습을 공유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와 관심을 받고 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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