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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민하, 알콩달콩 1년 차 신혼…“♥남편이 골라준 꽃다발”

입력 : 2024-05-12 11:20:00 수정 : 2024-05-12 11: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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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배우 민하가 신혼 근황을 전했다.

 

11일 민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이 직접 골라준 꽃다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의 일상. 남편과 꽃 쇼핑 후 공연을 보는 등 알콩달콩한 데이트에 나선 민하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또 민하는 “공연에서 흘러나온 우리의 결혼행진곡. 완벽했던 바베큐 파티까지. 5월.. 행복하기 좋은 달”이라고 덧붙이며 행복감을 전했다.

사진=민하 인스타그램

앞서 민하는 지난해 5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나인뮤지스 멤버들이 총출동하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결혼식 축가는 금조가 불렀고, 이유애린이 부케를 받았다.

 

민하는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며 결혼 생활에 대해 “너무 좋습니다. 일단 심심할 틈이 없어요”라며 “같이 밥 먹고 얘기하고 각자 일하고 각자 놀다가도 괜히 찾아가서 장난치고”라고 만족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1991년생 민하는 2010년 나인뮤지스 싱글 ‘Let’s Have A Party’로 데뷔했다.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영화 ‘리얼’과 드라마 ‘아르곤’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유튜브 채널 ‘민하의 소소사소’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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